추천 북큐레이션입니다.
엄마마중
이태준 글, 김동성 그림
소년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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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어른이 되어
중년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놓고도
가끔 엄마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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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품에서 나는 살내음과
엄마가 나를 부르는 목소리
엄마의 토닥임을 받으며 잠드는
그 모든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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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나를
말랑말랑 캬라멜 마냥 만들거든요
그림책 엄마마중은
오지 않는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에게서
나를, 나의 아이를, 우리네 어머니를
떠올리게 합니다
뭉클하고 먹먹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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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
어머니께 전화 한 통 드려보아요
건조하고 무심한 이야기일지라도
전화기 건너편 어머니에게
사랑을 표현해 보는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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