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이소영, RHK, 2020.
칼 라르손(1853~1919)
카릴 라르손(1859~1928)
둘은 늘 함께였다. 그들의 아이들과 스웨덴에 있는 그들의 집 릴라 히트나스에서
수채화 화집<집Ett Hem>, 1899 출판, 이 책에는 그의 그림 24점 뿐 아니라 칼과 카린이 핸드메이드로 만든 가구와 인테리어를 전세계에 알렸다.
<태양의 집,1909>은 출판 3개월만에 44만부가 팔리는. 성경책 다음으로 많이 지녔던 책이라고.
빈민가에서 태어나 ㅂ참한 어린시절을 보내고, 평생을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면서도 행복한 가정을 포기하지않고 그림을 남겼던 칼 라르손. 그의 그림은 행복한 가정의 표본으로 많이 사랑받고 있다.
스웨덴의 가구브랜드 이케아IKEA는 공공연하게 칼라르손과 그의 아내 카린이 꾸민 집의 인테리어 스타일이 자신들의 정신적 뿌리라고 언급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