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북큐레이터협회 공지/공고 전달 사항입니다.
오늘은 어린이 그림책과 여성을 위한 서적 및 육아 관련서적, 지하에는 유기농 레스토랑, 유기농 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1층~3층은 그림책, 아동 장난감등을 취급하는 크레용하우스를 찾았다
크레용하우스의 책은 반품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베스트셀러가 아니어도 좋다. 이곳의 스탭들은 한 달에 한 번 회의를 거쳐서 직접 북큐레이션을 한다.
서가에 편집된 도서의 메세지는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고 있었고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위한 노력과 메세지를 말해주고 있었다.
내부 사진촬영이 불가하여 내부의 모습을 담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오모테산도의 메인거리는
명품 브랜드 도쿄 플래그샵 매장이 즐비하여 골목 안쪽에는 개성있는 디지이너 브랜드 샵과 셀렉트 샵, 카페등이 자리하고 있다.
그 길을 따라
유트레히트로로 가는 길은 숨은 보물을 찾 듯 9-셀레임 가득했고,
좁은 복도에 작은 간판을 한 번 더 확인하고~
다른 서점에서는 볼 수 없는 책들이 말을 걸고,
이곳의 특징은
국내외 독립출판물의 성지이며
큰 서점에 없는 것, 다른 곳에서 찾기 힘든 것, 재미있고 특별한 것을 가지고 있으며, 책을 만들고 편집하여 공간기획을 한다.
다음은 his
여행, 책, 커피
츠타야의 북큐레이션 담당자 하바 요시타가가 함께 완성한 공간이다.
이곳의 테마는 여행!
벽에 걸린 여행사진과 가방, 샌들, 비치타월, 각국의 소품으로 공간을 꾸미고 여행과 관련한 모든 책들로 제안을 한다.
또 다른 벽에 걸린 세계지도는 지퍼팩으로 연결했다. 그런데 왜 지퍼팩일까?...
혹시, 액체, 젤형태의 모든것등이 기내반입시 금지되며, 소지시 지퍼팩을 이용해야 해서...ㅎㅎ
여행지의 맛에서 영감을 받아 기간 한정 음료를 만들기도 한다.
게시글 : 2019-02-26 / piaget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