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북큐레이터협회 공지/공고 전달 사항입니다.
::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 ::
화천군과 함께하는 산타마을 프로젝트!
북콘서트, 카드만들기, 별이 빛나는 밤 도서관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될 예정
도내 첫 공립 어린이 전용 도서관인
화천 어린이도서관에서
2016년 12월 3일부터 24일까지
산타 프로젝트가 열립니다.
겨울의 대표 관광지이자 평화의 상징인 역동적인 화천군과
즐거운 독서운동에 앞장서는 사단법인 한국북큐레이터 협회가
함께 주관합니다.
핀란드 산타마을과
관광산업 및 교육확대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화천군은
산타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 줄 예정입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도서관에서의 하룻밤과
크리스마스 트리와 카드 만들기,
하하하 북콘서트, 산타 파티등이
화천군민을 대상으로 펼쳐집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예술 행사로써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교육 도시를 실현하고
즐거운 도서관, 책 읽어주는 도서관으로 독서습관 형성의 계기를 제공하게 될
이번 행사는 화천군의 산천어 축제와 더불어 산타 축제로
관광 수입을 창출하여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산타마을이란?
인구 6만 명에 불과한 로바니에미시의 '산타마을'은
세계적으로 스토리텔링 마케팅의 성공적인 사례로 꼽아집니다.
세계 어디서든 주소 없이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앞으로 편지를 보내면
모두 산타마을로 배달됩니다.
매년 200여 개의 국가에서 보내는 어린이들의 편지가
100만 통 이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현지에서 12개국 출신의 '요정'들이
받은 편지에 대해 각 국가의 언어로 답장을 해주는
산타의 비서업무도 바쁘게 진행하고 있는 곳!
환상 속의 인물일까?
아이들의 꿈과 희망 속에 살아있는 산타를
만나보고 행복을 만끽하는 시간!
화천군과 함께하는 산타 프로젝트에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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