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이 협력하여 범국민독서운동을 추진해보자는 도서관장님의 따뜻한 격려와 다짐에 협회의 역할에 다시 한 번 무게가 실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북큐레이션의 기대효과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북큐레이션을 접목하려는 도서관에서 시민북큐레이터 양성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북큐레이션의 효과와 그에 따른 필요성을 알면서도 진행이 어려울 수 있는 도서관, 시민들을 대상으로 북큐레이터를 양성하여, 도서관 본연의 역할을 지원하면 어떨까요.
시민 북큐레이터의 활동은 ‘사람과 책을, 책과 사람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취향과 관점이 있어 그 장점이 크다고 할 수 있답니다.
협회와 함께 북큐레이션 강의로 독서문화운동에 함께 하고 있는 지역 교육원과 선생님들,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