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소통하는 사회를 위한 한국북큐레이터협회 '情만천하' 이주여성협회 협약식 및 도서기증식 있었습니다.
18년 전부터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재한 중국동포 이주여성협회 情만천하 왕그나대표는 5년 전부터 관심과 지원에 대한 한국북큐레이터 협회에 고마움을 전하며 눈가가 촉촉해졌다.
그림책 함께 읽으며 중국어 베트남어 등 자국의 언어로 번역도 하며 한국의 문화를 익혀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주여성을 돕는 정만천하 공동대표로 함께하고있는 마을교육 공동체 협의회 안기희 이사도 고마움을 전하였다.
수원시 팔달구청 옆 경로당 3층 작은 공간에서 함께 모여 공부도하고 화성예술단 활동도 하는 이주여성들에게 협회 김연옥부회장은 책으로 공부할 때 도움 필요하면 언제든 교육 지원해줄 것을 약속하며 손을 꼭 잡았다.
사)한국 북큐레이터 협회는 오래 전부터 다문화 가족, YMCA 단체 등 소외되는 어린이와 여성들에게 꾸준히 도서기증을 하며 독서운동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달 전국 현장을 찾아간다.
모든 동포가 책 읽는 돕는 그날까지 북큐레이터협회는 함께 합니다.
2021.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