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와'좋아요'로
기부문화를 만들어가는
쉐어앤케어와
한국북큐레이터협회가
해피홈에서 도서 기부와 함께
담당 교사 대상 특강을 열었습니다.

해피홈에서
생활하는 약 49명의 아이들은
만4세부터 20세(남여 아동 및 청소년으로,
부모가 없거나 부모로 부터 학대를 당한
아동들이 거처하면서
기관의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해피홈에서 생활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책을 전달하면서
마음 한컨이 먹먹해져 왔어요.

 그곳 선생님들께서
거듭 전해주시는 감사에
책이 꼭 필요한 곳임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책을 필요로 하는 곳에
우리들의 기부가 이루어지는 것이
정말 바람직하고 그와 함께 이루어지는
독서 특강은 더 가치가 있겠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바로 적용하기 위해 적어보며 기억해요~^^

해피홈을 다녀오면서
그래도 아직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곳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그래서 더욱 열심히 그런 곳을
찾아다녀야겠다는 각오도 하게됩니다!!

 

협회를 통해 후원해주시면
이들과 같은 아동들에게 도서전달과
함께 교육도 기부해 나가겠습니다.

 

 

12월,

소외된 계층과 마음을 나누고
그들의 꿈을 찾아가는
디딤돌이 되어가는 보람있는
시간으로 흘러가길 기대해봅니다.

지난 11월, 쉐어앤케어 캠페인을 통하여
2.127명의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공유'와 '좋아요'덕분에
6,209,200원의 후원금이 적립되어
공유와 관심이 도서의 나눔으로 이어졌어요.
지난캠페인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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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권의 그림책 동화책은 아이들을 위한 필한 곳으로 전해졌답니다.
200권은 네트워크 산하시설 해피보육원에
150권은 신나는 도서관(인천삼산동)에
150권은 전남 영암 금정지역아동센터에 나누었습니다^^



북큐레이션강의를 통해
도서와 친해지고,
책을 통해 꿈을 키우기를
돕는 소중한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