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은 오전과 오후 일정으로 장거리를 오가는 일정이었답니다~.^^
점심 시간대라 여유로웠는지
세종교육청에 도착하는 데는 평균정도의 시간이 걸렸는데 돌아오는 길은 아주 많은 시간이 걸렸지요~.
학교 도서관의 공간구성에 대한 이야기를 북 큐레이션을 바탕에 두고 풀어먼 길을 다녀가는 저에게 힘을 주던 한 마디가 있었답니다~.^^
학교 도서관의 공간구성에 대한 이야기를 북 큐레이션을 바탕에 두고 풀어간 시간이었는데 ,
먼 길을 다녀가는 저에게 힘을 주던 한 마디가 있었답니다~.^^
처음 듣는 강의인데 좋은 아이디어를 얻어간다며 꼭 공간구성을 달리 해봐야겠다고 하시던 선생님의 말 한마디가 보약이 되었습니다~.♡
강의장 한 자리에 모이는 우리는 다 같은 마음입니다. 독서가 문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 학생들이 도서실을 편히 이용하게 하고 싶은 마음 , 삶을 구김살 없이 건강하게 만들어 줄 책을 학생들 스스로 즐겨 읽기를 바라는 마음~.
그래서 우리는 처음 만났어도 낯익은 얼굴을 하고 활짝 웃을 수 있답니다~.♡
다음 달엔 국립중앙도서관과 연계하여 강원 교육청으로 갑니다~^^.
그곳에 계시는 선생님들과 북 큐레이션을 얘기하고 도서관의 공간 목적을 얘기할 9월이 기다려집니다~.^^
게시글: 2018-09-01 / piaget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