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아하고 아름다운 계절 가을입니다.
요즈음 협회는 각 지역, 여러 직무를 대상으로 북큐레이션 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에는 구로구 도서관내 사서 대상 연수를 진행하여 북큐레이션 서비스의 필요성과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강의를 하다보면,
'북큐레이션은 사랑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이자, 정성을 기울이는 서비스이니 만큼 더욱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 업무들로 바쁘지만 그럼에도 도서관의 가장 주요 업무는 이용자를 위한 정보 서비스이니
정성을 담은 북큐레이션 서비스가 빠질 수는 없는 현실입니다.
11월에는 구로 관내 도서관을 순회하며 북큐레이션 컨설팅을 진행하게 됩니다.
총 8곳의 도서관을 일정에 맞추어 방문하여
현장의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둘러보고 서로 좋은 의견들을 나누는 시간이기에
저 또한 기다려지는 일정이랍니다.
깊어가는 가을, 삶에 대한 생각도 깊어가는 가을, 사랑하는 나와 내 이웃을 위해
'사랑 담은 북큐레이션'을 겨울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해보면 어떨까요~?♡
월동준비로 집집마다 빼놓을 수 없는 '김장'처럼, 우리 마을 도서관에, 우리 집 서가에 삶의 계절에 오가는 찬바람 막아 줄
'사랑담은 북큐레이션'을 꼭 준비해 보세요~♡
혼자 준비하기 어려우시면 협회로 연락주세요~, 어디든, 어떤 경우든 북큐레이션으로 함께 할 수 있답니다~^^.
협회와 함께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고민하는 기관과 담당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한 가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