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내가 얼마나
갇혀있는 생각만 했었는지 나 자신을 되돌아 보게된 시간이 아니였나 싶네요
다른 분들도 강의 중간 중간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들이
이 시간을 통해 다양한 생각과 정보들을 받아들이는 시간이였던 듯 합니다.
도서관 사서는 단순히 책을 대출 해 주고 반납한 책을 책꽂이에 정리하는 사람이 아니다
도서관 사서는 숨겨져있는 책 들을 밖으로 끄집어 내고
아이들이 책을 잘 읽을 수있게 선택해주는 선택 전문가다
이 자리에 모였던 모든 분들 가슴에도 깊숙히 자리 잡는 시간이 되였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