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렇게 시간이 훌쩍 지나갔을까요~.
북큐레이션 전문가 과정을 두고 만났던 낯선 날들이 차츰 익숙함으로 가까워졌는데 어느 새 약속된 시간이 막바지에 다다랐네요~^^♡
지나 온 시간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일을 두고
북큐레이션을 정의하였습니다.
벌써 그 정의를 도서관 운영에 접목하게 되었다는 분도 계시고.
그래서 심화과정이 꼭 필요하다시기에 다음 교육을 계획하기로 했습니다
작은 도서관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지도하며, 부모님들과 함께 그 아이들을 키워나가는 우리 선생님들~.
책을 도구로 활용하는 북큐레이션은
결국 자기주도적 독서를 가능하게 하는 프로젝트임을
다시 한 번 공유하며,
잠재되어 있는 재능을 끌어내는
북큐레이터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마지막 시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게시글 : 2018-06-08 / piaget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