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시작하여 3개월 간의 긴 여정을 달렸던 중랑상봉도서관 북큐레이터 양성과정이 어제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과정이 끝난 후 내년부터 중랑상봉도서관에서 어린이 자료실과 종합자료실의 북큐레이션을 맡아 동아리 활동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3개월의 간의 긴 여정 동안 건강 상의 이유로 중도 포기하신 한 분을 제외하고 19분의 선생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수업에 참여해 주셨어요. 갬동 ㅠㅠ
어제 마지막 수업에 이루어진 전시 모습을 공유합니다.
사비까지 들여가며 정성껏 전시 준비하신 모든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물심양면으로 서포트 해주신 박민주 사서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