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세민입니다.
수확의 계절 이 가을에 의미있는 연극 공연 관람으로 더욱 알찬 의미를 더하는 것은 어떨까요?
제가 예술감독으로 연극 <더 파더>(9.19~10.1,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를 올립니다.
프랑스 국민작가 플로리앙 젤레르의 작품인 이 연극(Le Pere/아버지)는 프랑스 몰리에르상, 영국 로런스 올리비에상, 미국 토니상 등 세계 최고 권위의 공연상을 휩쓸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어서 작가가 감독으로 직접 나선 동명 영화 <더 파더>(2020)는 배우 앤서니 홉킨스의 명연기 속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각색상을 받으며 더욱 명성을 얻게 됩니다.
금번 공연에 특별히 주연으로 모신, 명품배우 전무송과 그의 딸 전현아 부녀가 오랜 기간 합을 맞춰온 만큼 이들이 같은 무대에서 선보일 연기 스펙트럼과 앙상블은 특별한 관람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아래 공연 가이드를 참고해 주십시오~~)
특별히 북큐레이터협회 분들께는 약 40% 할인된 예술감독 초대가로 R석 35,000원, S석 30,000원에 가능한 좋은 좌석으로 모시겠습니다.
원하시는 날짜, 인원, 성함 등을 제 카톡으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
(문의 010-2311-0133, 입금계좌 : 신한 636 02 070923)
이미 언론 보도가 많이 돼 예매율이 높기에(23일 토욜은 전석 매진), 좋은 좌석 확보 위해 가능한 빠른 예매 부탁드립니다.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