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충주문학관에서는 '인문학 속 감자'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총 4회차로 진행되며 그 중 3차 시와 4차 시에 김동인 작가의 <감자>, 김유정 작가의 <동백꽃>을 함께 읽을 예정입니다. <감자>와 <동백꽃>은 지난했던 삶을 살았던 민초들의 이야기를 그린 대표작들이지요?
오호~ 그런데 여기서 잠깐,
제목과 글 속에 나오는 '감자'와 '동백꽃'은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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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다 아신다구요? ㅎㅎㅎ 그렇다면 8월까지는 우리 비밀로 해요.
아름다운 충주에서 책 읽는 분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무척 설레네요^^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