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세반은 누리과정에 맞춰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을 읽었습니다. 읍마을 어린이집이라 우리마을에서 볼 수 있는 솟대의 오래된 버전인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 제목을 읽는데 "지천하하~"로 읽어 일단 멈춤!! 친구들이 가장 좋아했던 장면은 천하대장군의 장가가는 날~~
활동으로는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1,2,3! 를 진행했습니다. 3가지 디자인의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을 색칠하고 연결하여 삼면의 장승을 세웠습니다. 난이도가 어렵지 않았고 색칠한 조각은 작았어서 정말 조용~~ "오늘 우리 집중 잘하는 날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