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빵을 만들어요> 2차시 서브도서는 [천둥케이크/패트리샤 폴라코/미래아이], 3차시 서브도서는 [큰 상자 속 콩알만한 선물/레미 크루종/도미솔]입니다. 2차시에는 사진을 전혀 찍지못해서 함께 올립니다~~
[천둥케이크]는 천둥을 무서워하는 손녀를 위해 천둥이 칠 때마다 천둥케이크를 만드는 할머니와 손녀의 이야기입니다. 번개가 치고 나서 천둥소리가 들릴 때까지 숫자를 세며, 천둥이 가까워올수록 케이크가 완성되어지고 드디어 냠냠!!!
활동으로는 요리조리팔찌를 만들었습니다. 5&6세 동생들이 만들었던 팔찌를 너무나 부러워했거든요. 접시를 바탕으로 투명팔찌에는 기분이 좋아지는 음식을 3개씩 그려 음식이 바뀌는 요리조리팔찌~~
[큰 상자 속 콩알만한 선물]은 글이 없는 사일런트북이예요. 레미 크루종의 위트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7세반 친구들은 작은 그림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그림을 잘 읽어주어 그 어떤 책보다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콩알, 톱, 대롱대롱 등등 여러가지 의성어와 의태어를 집어넣고 읽을 수 있는 재미가 있어요^^
활동으로는 상자속상자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하트종이상자를 3개씩 만들고 그 안에는 콩알만한 젤리빈을 하나 넣어 다시 반대로 쏙쏙!! 큰 상자 속 콩알이 아닌 하트 상자 속 젤리빈~~
오늘도 마무리는 "다음주에도"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