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런치] 5&6세반 3차시 서브도서는 [망토/아담 치치오/계수나무]입니다.
[망토]는 매일 주황색 망토를 입고 등교하는 코리와 이런 코리를 따돌리는 빌리, 그리고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빌리의 망토뺏기에도 날마다 망토를 입는 코리! 친구들은 코리가 망토를 입는 이유를 알게되고는 저마다 자신만의 망토를 입고 코리와 함께 합니다. 빌리는 어떻게 될까요? 오래전 오리온 초코파이 cf가 떠오르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활동으로는 나만의 응원망토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투명 비닐에 스티커와 유성펜으로 자신만의 응원망토를 만들고 찍찍이를 사용, 망토를 완성했습니다!! 5세반 친구들은 망토를 입고 나비처럼 날아다니기에 바빳고, 6세반은 응원망토를 입고 파워포즈를 취하라고 했더니 모두 스파이더맨이 되어버렸습니다. [망토]랑 사진찍겠다는 친구가 있어 독사진 찍어주었어요. 그 뒤로는... 다들 아시죠? 한 명만 해줄 수 없다는 것! [망토]가 유명셀럽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늘도 마무리는 "다음주에도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