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나비의 날개옷> 5세반 2차시입니다. 서브도서는 <애벌레의 꿈/매리 머피/한국프뢰벨>입니다. 선명하고 화려한 색감으로 어린이들의 눈에 딱 띠는 봄 맞춤 그림책이죠^^ 언제나, 반드시, 꼭 돌아오지만 날마다 멀리 날아가는 무당벌레와 벌을 기다리는 혼자 남은 애벌레를 얼마나 빨리 찾는지!!!
활동으로는 꿈틀꿈틀 애벌레를 만들었습니다. 5세 친구들은 얼굴을 그리고 애벌레의 점 무늬를 콕콕 그리는 것만^^ 막대에 애벌레를 연결해주고 나서, 자석교구장으로, 부엌놀이장으로, 동물장으로 꿈틀꿈틀 움직여 다녔습니다~~ 아직 물기가 남아있는 마당으로는 오후에 다시 놀리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