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나비의 날개옷> 1차시입니다.  오늘부터 5세반도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4월의 5세반은 정말 할 수 있는 작품이 너무나 적어서 내내 거절.... 덧해 오전에 5세,6세, 7세 수업을 다 원하셔서 거절... 하다가 결국 5세는 30분, 6세는 40분, 7세는 45~50분으로 결정하고 수업진행하게 되었습니다. 5세 활동은 간단간단~~ 

4월의 주제도서 <흰나비의 날개옷>을 함께 읽고 활동하였습니다. 중간에 '앵앵앵 잉잉잉~'으로 등장하는 꿀벌교향악단의 연주는 '나비야'선율로 읽어주었어요. 활동 내내 '나비야'를 노래하는 친구들 덕에 책과 만들기와 노래가 함께하는 컨텐츠 융복합수업이 되었습니다^^활동으로는 OHP필름과 스티커, 모루, 어묵꼬지를 활용하여 나비를 만들고 마당에 나가 마음에 드는 꽃 옆에 나비를 전시하였습니다. 나비는 선행준비가 많았지만 금새 만들었는데 나비 자리 찾는 시간이 복병이었어요. 몇 번을 나비처럼 날아가 앉았다가 다시 날아갔다가^^


 

오늘도 마무리는 "다음주에도"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