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생쥐> 3차시입니다. 오늘 서브도서는 너무나 애정하는 <보이지 않는 아이:트루디 루드위그,책과콩나무>입니다~
<보이지 않는 아이>는 시각적 상징을 캐치하면서 도입하고 싶어 먼저 조용히 페이지만 넘겨 그림만 읽고 발문으로 시작, 글밥을 찬찬히 읽으며 답을 찾아갔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그림책 읽는 시간이 지나고 활동할 즈음 온 친구들은 따로 읽어주었어요. 대부분 활동을 함께 하지만 오늘은 특별히!!
활동으로는 <보이지 않는 아이>였던 브라이언을 눈에 딱 보이는 아이로 만들어준 저스틴처럼, 그리고 브라인언의 용기처럼, 스타생쥐에게도 그런 친구들의 반전모습을 아코디언북 형태로 제작하였습니다. 서투르지만 자신만의 장면을 만들어내는 친구들과 더불어 장면 발표를 하며 <스타생쥐>를 마쳤습니다. 다음주는 한 주 쉬기에 오늘은 "다다음주에도"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