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생쥐> 3차시입니다.
비가 많이 오는 오늘, "선생님, 비 친구 다시 읽어주세요!"를 외친 친구가 있어 지난 주에 읽었던 <친구에게>를 다시 읽어주고 싶었으나 그날의 서브도서는 그날만 가지고 가기에 아쉽게도 오늘은 읽지 못해 속상한 마음으로 시작한 수업은 오늘 서브도서 <보이지 않는 아이:트루디 루드위그,책과콩나무>에 집중하는 접점이 되었어요. 너무나 애정하는 <보이지 않는 아이>는 4월 6세가 읽기엔 살짝 어려워서 글밥을 그대로 읽지 않고, 스토리는 살리되 해석을 더해 읽어주었어요.
활동으로는 지난 주에 이어 장면전환북 색칠을 마무리 하고 스타생쥐 표지 안쪽에 붙여 간단한 북아트로 마무리!!
가위질이나 색칠하기에는 어려움이 없지만, 학기초라 기초생활습관이 어수선하여 활동은 소소하게 1학기를 진행하기로 원과 이야기하며 <스타생쥐>를 마쳤습니다. 다음주는 한 주 쉬기에 오늘은 "다다음주에도"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