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나름 잘 보내셨는지요 ~?^^
어제는 종일 비, 오늘은 맑고 맑은 햇살 가득한 날이었네요~^^
오늘 오전에 있었던 한국신학대학도서관협의회 학술세미나에서 진행한 북큐레이션 강의 소식을 공유합니다.
강의 시작 전, 참가자들이 입장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업무에 도움이 되는 이런저런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70여명의 신학대학교 도서관 사서 선생님들과 북큐레이션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았습니다.
어느 새 기본에 충실한 북큐레이션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다시, 꼭 필요한 시점이 된 것 같아 내심 흐뭇하기도 합니다.
북큐레이션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가
'과유불급'이라는 서비스를 초래하지 않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거든요~^^
효과적이라고 해서 지나치게 적용하면 오히려 더 산만해지는 전면배치의 약점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북큐레이션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핵심은
'분류기준'이라는 거, 방금 마무리한 다른 기관의 야간 강의에서도 재확인하게 됩니다~^^
효과적이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북큐레이션, 그 가치와 필요성, 또 즐거움을
알게되는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보시기 바랍니다~♡ - 김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