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그렇게 활짝 피었을까요~?, 하얀 벚꽃길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한 곳, 부엉이 도서관입니다.
20여 년을 독서교육에 몸담아 온 독서를 위한 아름다운 흔적에 감탄합니다.
현관 입구 좌우에 전시된 책들,
오른쪽 책놀이방 앞에는 프리다 칼로의 이야기를 담은 책들을 모아두고 있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사진으로는 부엉이 작은 도서관의 매력을 다 담을 수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무궁무진한 상상과 생각하는 힘을 끌어올릴 책놀이 공간까지 갖추어 놓은 부엉이 작은 도서관에는
무엇보다 생애독자가 될 수 있도록하는 '개인 맞춤형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을 적용한다는 것이 반갑습니다.
어린 독자를 위한 진심어린 관장님의 마음이 부엉이 작은 도서관이 있는 마을 곳곳에 봄날에 피어나는 눈부신 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바랍니다~^^
그동안 애 많이 쓰셨고 앞으로도 그 마음, 그 열정 변함없도록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