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7일을 마지막으로 포천시에 있는 학교사서 선생님들의 동아리 활동과 연결된 협회 북큐레이션 강의를 마쳤습니다.^^
이번 일정은, 장대비가 내리는 날 진행되었습니다
새롭게 단장했다는 도서실, 고등학교라는 분위기가 도서실에서도 묻어났습니다. 도서실의 중앙에 위치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책상에 책을 살펴보느라 눈길이 한참이나 머물렀어요~^^
발견하기 좋도록~~♡
과정에 참여한 선생님의 말씀이 힘을 줍니다~.
'도서실의 분위기를 바꿔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강의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참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그러고는 도서실에서 적용한 사례를 보여주며 그 결과에 깜짝 놀랐다는 말을 합니다.
진열책장을 도서실 밖으로 끌어내었더니 지나가던 아이들이 살펴보고,
*p.s.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북큐레이션교육일정에서 확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