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사당동에서 제2회 정기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비비활용 정기세미나는 아이들의 심리와 상황을 염두에 두고
'버릴 것 하나 없는 '책놀이 전용 교재 비비를 탐구하는 시간이라 할 수 있답니다~.
오늘 비비활용모습을 공유해 주신 강사님은 북큐레이터협회 수원교육원 원장님이셨습니다~.
비비 '크런치'를 텍스트로 하여 아이들 수준의 관심과 흥미로 연계된 북큐레이션을 월 4주차 과정으로
진행하는 주차별 수업과정을 공유해주셨답니다~.
수업을 받는 대상에 따라
같은 주제와 기준이더라도 내용의 깊이와 넓이가 달라지는 북큐레이션의 매력~♡
강의장 서가에서 찾아온 책을 주제에 맞게 연결해주시는 노련함과
전문가로서 축적된 놀이활동의 노하우에 몰입했던 두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아쉬움 많은 세미나였습니다~^^♡
북 큐레이션은 다양한 대상들의 독서를 위한 수 많은 길이 되어주는 것임을,
독서습관을 위한 비비 책놀이 교재는
무궁무진 변신 가능한 마법의 주문과 같음을 되짚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에 따라 책읽기의 즐거움이 달라지고 그 효과도 달라지는 것임을 잘 알고 계시는 우리 선생님들~,
숨쉬고 먹는 것 다음으로 중요한 것을 독서라고 말씀하시는 우리 선생님들~, 늘 응원합니다~^^♡
독서는 사람을 향기롭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