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도서관
#구로 삼성 IT밸리
#아빠들이 자주 이용하는 도서관
'책을 읽다' 를 하는 사람들의 소식을 많이
접한다는 느낌은 하고 있는 일 때문일까요?
책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가는구나 생각하다가도
출판업계 소식을 접해보면 그런 것만은 아닌 거 같고....
어쨌든 우리가 생활하는 곳 가까이에 도서관이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고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지요~
구로에 있는 '열린 숲 작은 도서관'은 입주사들이 많은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른 작은 도서관과는 차별화를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위치와 주 이용자들이었어요!
"주로 아빠들이 이용하시지요. 아이들과 함께 읽을 책을 빌려가셔요~."
사서 선생님의 말을 뒷받침이라도 하듯
도서관에는 그림책들과 아동도서들이 많았답니다.
전문적인 분류 방법보다 이용자들
입장에서 쉽게 책을 찾을 수 있는 분류는
도서관의 편안한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우어주는 것 같았어요~^^
'책으로 소통하는 사회'를 위한 두 단체의 의미 있는 만남이
사회의 흐름을 읽는 출판과 독서문화 형성에
바람직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