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입니다. 

지난 6월 16일, 만수3동 성당교육관 2층 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에서
김남희 선생님과 최애경선생님께서 초등학생대상으로 교육지원을 하셨답니다

'민수의 일기'를 읽고 아이들과 우리나라 24 절기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눈 후
 계절로 나눈 마인드 맵에다 관련 그림도 그리고 절기스티커를 붙이며 

 마무리 활동하기 

첫 수업책이 우리나라 24절기를 다룬 그림책이라 지루할  법도 한데
아이들이 잘 들어주었고 마무리 활동으로 한계절에 따른 관련 그림과
 절기 스티커를 붙이고 끝내려던게
아이들이 4계절을 다하려고 하는 바람에
 수업시간이 60분에서 20분 초과했다고해요~ 

그래도 지루하다 안하고 재밌었다 말해주는
아이 고마웠고 마냥 이쁜 시간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동센터에 교육기부한 멋진 선생님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행복했지요~
이런 어른들이 있기에 아이들의 미래가 밝습니다.
애쓰신 분들 너무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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