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한 교육문화원 공연장으로 이른 아침부터 모여들기 시작한
꼬마 요정들~
청주에도 이쁜 요정들이 이렇게가 많네요... ㅎㅎ
공연을 볼 마음에 설레이는 마음으로다가
친구들과 잔뜩 기대에 부풀어 오손 도손 얘기를 하고 있네요~
두근두근....
이렇게 충북학생문화원이 좋았나요?
뮤지컬 내 나무 친구 공연장 모습을 보니 이 웅장한 포스에 저희들도
신이 났더라는....
음악으로, 연기로 들려주는 동화를 따라 숲 속을 지나고,
나무 요정을 만나고
사막을 날아다녔겠지요?
어디서든 < 내 나무 친구> 의 열정은 뜨겁지만
충북학생교육문화원의 열정은 역대급 최고의 환호성이었네요!
씐나 씐나~
나무를 사랑해야 하는 것도 알게되고, 나무를 닮은 친구들도 떠올려보고!
뮤지컬을 보는 동안 귀요미
우리 귀요미의 요정들은 한껏 즐거운 상상을 했을 것 같아요~
오랫동안 남기고 싶은 추억을 위해
포토존에서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그 사진 속에 오늘의 즐거움도 선명하게 찍어두었습니다.
ㅎ
사진으로만 보아도 너무 행복하죠?
꼬마요정들이 즐거워하는 것 보다 , 이 시간을 만들어주신 여러 선생님들과 공연,
진행 관계자 여러분들이 더욱 더 큰 즐거움과 감동으로 뿌듯하고 행복했을 것같아요!
좋은 날씨와함께 책으로 소통하는 즐거운 세상
한국북큐레이터협회가 찾아갔던 청주는 더욱더 많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독서교육을 받고, 올곶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뭉클뭉클 했어요~
책으로 소통하는 세상 아이들도 어른들도 책을 통해
행복하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