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
시흥시 상공회의소와 사단법인 한국북큐레이터협회는
12월 12일
시흥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을
'친정보내기' 후원사업을 함께 추진하였습니다.
시흥시 상공회의소는 해마다
'친정보내기'후원사업을 추진중이랍니다.
올해는 독서문화운동에 앞장서는
한국북큐레이터협회와 함께 하여
더 의미 있는 환송식과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자리였습니다.
오랫동안 친정나들이를 못했던 가족들에게
친정보내기 환송식은
그야말로 잔치와 같았습니다.
이에 더불어
한국북큐레이터협회 후원으로
자녀들에게 주어진 책 선물로
기쁨이 X100 배가 되었습니다.
간담회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어려운상황과
자녀 교육문제들이 오갔는데
여기에서도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가 해야할 일들이
참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요즈음은 각계 각층에서
후원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그 혜택들이 골고루 돌아가는 것이 어렵다보니
여전히 다양한 모양새로 후원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아요.
특히 다문화가정자녀교육을 위해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본 협회가 추진하고자 하는 '읽어주는 책'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찾아가게 되는
이 프로그램은 한국어를 잘 모르는 엄마도
한국어를 배우는 계기가 되고,
그들의 자녀에게는 독서의 기초와 습관을 잡아 줄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어디서든 귀한 소통에 닿는 '책',
책으로 소통하는 사회를 위한
협회의 움직임들이 새삼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알면 알수록 협회가 찾아가야 하는 곳이 참 많네요~^^
협회에 관심 갖어 주시고,
협회를 위해 응원 해주시기 바랍니다^^
"친정에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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