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
화천어린이도서관
화천군과 함께하는 산타프로젝트2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는
'책을 즐거워하는'도서문화에 앞장서며,
도서관, 기관에서 가족과 함께 북 체험행사를 진행합니다.
겨울하면 화천
화천하면 겨울이 생각나요^^
화천군 어린이 도서관에서
산타프로젝트가 열렸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명이상의
많은 친구들이 함께해주었어요.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들에게 맞춘
도내 첫 어린이도서관답게
입구부터 어서 들어가고 싶어집니다.
산타마을의 모습과 같이
도서관을 꾸미며
친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꼬마친구가 선생님을 도와
트리를 꾸며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도서관의 산타마을을 한번 감상해보실까요?
현재 화천군어린이도서관은
바르게 앉아 책 읽는 도서관일뿐만 아니라
엄마,아빠와 함께 놀이하고
편안하게 누워서 책읽기도 하고,
선생님이 책에 대한 교육을 해주시며
편안하고, 우리동네 놀이터와 같은 공간이랍니다.
시간이 되자 많은 가족들이
화천어린이도서관을 찾아 주셨답니다.
엄마와 아빠와 동생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느껴봅니다.
오리고 꾸미고 만들고
고고고 Christmas!!
한국북큐레이터협회와 화천군민들과
함께하는 산타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책트리 만들기와 소망리스 만들기
2가지 활동으로 진행되었어요.
팀을 나눠 질서 있게 모두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주의깊게 경청한 후에
부모님과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책트리 만들기
책트리는 오래지나 새로 편집되었거나,
글자가 오타가 난 책, 파손된 책을
사용하여 만들어보았습니다.
책을 쭉쭉 찢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종이를 꾸겨 보기도하며
나만의 트리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예쁜 리본과 장식으로 꾸미면
완성!
아이들 뿐만아닌
부모님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소망리스 만들기
"우리아이의 소망을 담아요"
여러가지 재료로
소망리스를 만들었어요.
포장봉투로 소망 책을 만들었어요.
색다른 방법으로 만들기를 하니
부모님들께서 집중하여 참여해주시네요
우리 아이들은 엄마아빠와 만들기를 하는
이 시간이 행복해보입니다.
내이름을 적고
나의 소망을 적어
어서 크리스마스가 오길 기다립니다.
약 100명이상의 친구들이 참석해주었어요.
많은 친구들이 만들기 할때는
다른 친구들은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시죠?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내가 트리가 되어 꾸며보고
트리 옆에 서서
찰칵 사진을 찍으며
가족과 추억남기기 시간을 보낸답니다.
책의 공간
화천도서관에서 이루어진
산타 프로젝트 고고고Christmas는
책을 통한 다양한 만들기를 통해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책놀이의 시간이었습니다.
원활하고 안정된 진행을 위해
함께 도와주신
도서관 사서분들과 화천군 자원봉사학생들
또한 많은 관심 갖어주신 화천군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주에 다시 만나요^^
독서대회, 북콘서트, 가족참여행사,
북큐레이션강좌, 진로북콘서트에 관심있으신
도서관, 기관에서는 협회로 연락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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