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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에서 놀자 

생각쟁이 작은 도서관 (1차시) 

지난 8월 9일 (화) 

생각쟁이 작은 도서관에서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작은 북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야옹, 이건 비밀이야! 책을 읽고서 

친구에게 도움을 받거나 도움을 준 적이 있는지 이야기해보고 

나를 이롭게 해 주는 것들을 알아보고 소개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친구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발표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콘서트! 

난타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어 

궁전누리 유치원생의 율동으로 분위기 업! 

광주대 센슈얼팀의 공연과 장수경로당 트로트공연, 

궁전누리유치원생과 광주대 센슈얼팀 콜라보공연까지!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잔치였습니다. 

근처 장수경로당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분들을 초대해 

작은 북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장수경로당 어르신과 광주시나브로 재능나눔 공연팀의 

콜라보 공연은 정말 감동적이며 멋진 시간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궁전누리유치원 7세 아이들 30명과 

장수경로당 어르신 7명, 마을주민 8명, 

공연팀과 강사 및 교사 7명으로 

총 56명이 함께 참석한 풍요로운 잔치였습니다! 

남녀노소의 차이를 없애는 북콘서트 - 

유치원생부터 대학생, 노인들까지 하나로 모은 

생각쟁이 도서관에서의 즐거운 북콘서트! 

작은도서관에서 놀자 프로그램! 

 1차시 정말 멋지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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