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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특강 2탄, '꼬마작가들의 수다'
전국 서점가기 운동, 부천 신원종 서점 

지난 7월 16일, 첫 서점가기운동 꼬작수가 1탄이 진행된후
신원종 서점에서 2회, 3회 수업이 연속진행되었어요!
우리 친구들 방학때 집에서 미디어에 노출되기보다는
이렇게 함께모여 책으로 생각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7월 28일, 8월 4일에 거쳐 초 1~2학년의 학생 22명이
'엄마 어렸을 적에'도서로 오전 11:00 ~13:00시, 신원종서점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첫 시간보다 참여인원이 부쩍 늘어
다양한 의견 나눌 수 있어 무척 유익했습니다. 

'엄마 어렸을 적에' 제목에 대해 질문했을때 아이들이 옛날놀이? 라며 답을 했어요 ~
전통놀이에 무엇이 있을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책 읽기를 하면서
책 속의 놀이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하며 책읽기를 했습니다!

앤드북 활동을하면서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1학년들과는 달리
2학년 학생들은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쓰기를 했어요 ^^
학생들과 자연스러운 이야기 나누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독서 연계 실뜨기 놀이를 통해 서로 모르는 친구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서먹함은 사라지고 웃음꽃이 피었답니다.

여름방학 특강! 서점가기운동 ^^
우리 친구들에게도 지켜보는 부모님에게도
행복과 유익이 넘치는 시간이었답니다.

♡ 우리 어린이들!! 여름방학은 동네 서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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