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 :: 

전북 YMCA도서 1만권 기증 

지난 7월 21일(목)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회장 박종관)가 

전라도내 청소년에게 책 1만권(1억원상당)을 기증했습니다.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는 지난 21일 전주YMCA 회의실에서

전북지역YMCA협의회(회장 임수진)와 ‘책으로 소통하는 사회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라일보) 

이에따라 전북지역YMCA협의회는 기증받은 도서 1만권을

도내 14개 시군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정, 청소년시설, 작은도서관,

드림스타드 등지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전북일보) 

또한 앞으로도 한국북큐레이터협회와 북콘서트와 북뮤지컬 공연 등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북지역교육연구소장 이미영 교육시민운동가는

'기증해주신 책은 품질이 좋고 단행본으로 좋은 책들입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겠지요!

책을 읽는 아이들 생각만해도 즐겁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이미영의 교육이야기 다음 블로그) 

아울러 전주 YMCA 조정현 사무총장은

'한국북큐레이터협회와 상호협력해 더 많은 아이들이 책을 읽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독서운동 캠페인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북큐레이터협회는 '바른 교육, 생각하는 교육'을 목표로 하여

독서지도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일에 전념하고

전문 강사들이 가정과 사회의 소통을 위한 독서지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북YMCA와의 협약을 통해 어린이부터 노인세대까지

소통하는 독서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나가겠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름다운 가치로 전북의 독서문화발전과

소통사회를 위한 등불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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