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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특강, '꼬마작가들의 수다' 

전국 서점가기 운동, 부천 신원종 서점 

2016년 7월 16일 여름방학 특강으로 '꼬마작가들의 수다' 수업을 

어린이 서점가기 운동의 일환으로 부천 신원종 서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그림책을 읽고 생각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꼬마작가들의 수다' 특강은 

2016년 7월 16일 ~ 9월 3일까지 총 8회, 오전 11시 ~ 1시까지 

주 1회씩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미취학 아동 24명, 초등 1~2학년 24명, 초등 3~4학년 24명, 

초등5~6학년 24명으로 총 96명의 아이들이 

서점에서 여름방학 특강 수강혜택을 받게됩니다. 

이번 특강은 교재와 간식이 제공되며 

2시간 동안의 알찬 독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어머니들과 아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아버지들까지 와서 같이 참여한 수업 ^^ 

참여도와 호응, 집중도 모두 좋아 참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 수업은 언제나 생동감 있고 즐겁습니다! 

특강 첫 날, 유치부 (5~7세) 친구들의 수업 모습입니다. 

수업에 들어가기에 앞서 먼저 신나는 간식타임을 통해 

친구들이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배불리 먹고 마음이 열린 친구들 ~ 

수업시간 내내 집중도 잘하고 야무지게 작업했습니다! 

강사님의 탄탄하고 열정적인 강의와 

아이들을 사로잡는 탁월한 스킬에 두 눈을 반짝!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아주 기특했습니다. 

작은 두 손으로 꼼꼼하게 적어내려갑니다. 

야무지고 개성있는 아이들, 

이들이 진정한 꼬마 작가들! 

안내에 따라 앤드북을 잘 활용하며 

자신만의 동화책을 만들어봅니다. 

똑같은 그림책이지만 자신만의 느낌과 생각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통해 진정한 작가로 거듭나는 시간! 

꼬마작가들의 수다 특강은 잘 마무리 되었답니다. 

특강이 끝나고 부모님과 함께 배꼽인사까지 하고 간 친구들.. 

한 명 한 명 모두 기억에 남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9월 3일까지 매주 있을 여름방학 특강, 꼬마작가들의 수다에 

앞으로 만나게 될  많은 친구들과의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동네 서점에서 만나는 행복한 수업! 

서점가기 운동!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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