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말 다 필요 없는 오늘!
"저 좋아하는 책 한 권도 없어요."
"저 몇년 동안 책 한 권도 안 읽었어요."
라고 까칠하게, 시크하게 말하며 비협조적이었던 초5 (여)
어린이들~.
한시간만에 책을 찾아오고
책을 소개하고
북큐레이션 소품까지 준비해
발표했다.
성공!
대 성공!
오늘도 행복한 날이다.
전국 도서관 릴레이
어린이 북큐레이터 강의는
쭉~~~ 이어진다.
내일은 영월이다!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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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도 배울내용이많아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
초반에 까칠하던 친구들도 잘 참여하네요 ~ 중간중간 오디오가 안꺼져 산만하셨을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
다음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