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 조심 다섯 명 이내로 오늘도 양평으로 고고~~~^^ 양평 조현초등학교 학부모 책놀이 연수 3차시 책을 펼쳐 놓으니 다들 마스크안에 함박꽃이 ~^^♡♡♡ 지난 주에 이어 학부모님들께서 내 인생의 책장 나만의 북큐레이션을 준비해 오셨는는데 추억의 고전을 만난기분이다. #한국북큐레이터협회
#내영혼이따뜻했던날들 #모리와함께한화요일 #무소유 #엄마내가행복을줄게 #그아이만의단한사람 ㅡ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시작으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로... <엄마 내가 행복을 줄게>는 여행 에세이인데 엄마와 아이의 대화가 한편의 동화였다. <그 아이만의 단 한사람> 까지. 이렇게 책을 준비해 온 분은 아동 심리를 공부하신 분으로 현재 세 아이의 엄마이다. 결혼 전 부터 꾸준히 공부하고 독서한 덕에 세 아이와 멋진 소통을 하고 있는 게 내 눈에도 정확히 보였다. 간절히 내가 두손 모아부탁을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