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작수똑똑_독서대회 현장


현재 전국에서 참여중인 독서대회 현장입니다.

책과 아이와 엄마가 함께 보낸 시간이
더없이 아름답게 남겨져있네요.
끝까지 분발하여 최선을 다 해주시길 바랍니다.
꼬작수똑똑 독서대회에 참여하는
부모, 아이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대회 당첨자 리뷰**


제1회 꼬작수 당첨으로 오늘 활동책으로 활동했어요.
역시 5살, 6살은 아직 단어의 설명이 어렵네요. 욕심이라는 단어도 느낌도 그래서 생각나는 이야기하자로 바꾸고 욕심이라는 마음이 생기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설명하기 쉽게

내 마음을 보여 줄까? (글ㆍ그림 윤진현)
돼지, 닭 자연관찰 책을 보여주었어요.

그랬더니 등장인물의 성격은 아줌아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만하라고 했더니

"먹이를 잘 주는 아줌마"
끝이네요. 나머지 닭, 돼지는 동물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야기의 순서는 잘 이야기해주네요.


욕심이 났을때는 빨간 색으로 욕심이 없어졌을 때는 하늘색으로 사람을 그리고 욕심났을때는 빨간색으로 표현하네요. 주황색으로 꽃을 표현하고 욕심이 풀린거라고 하네요.


마지막은 책에 대해드는 생각은 책의 내용보고 느낌보다는 책의 그림등을 보고 이야기하네요.

남은 곳은 책을 읽고 생각나는 것 그려보자 했더니 삐죽이가 되었다가 욕심이 사라진후 무지개같이 그리는데 무엇을 그린것지는 잘 모르겠어요.

빨간색으로 조금그리더니 무지개라며 여러색으로 선을 그리네요.

5살 6살에겐 어려운 단어라 생각했는데 아이들의 표현을 보니 아이다운 표현이 있네요.

귀엽게 재미있게 활동했어요. 에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