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색종이
오늘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가 추천하는 서점은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작은책방 <청색종이>입니다.
<청색종이>의 대표를 맡고 있는 김태형대표님은 등단 24년의 중견 시인으로
민음사, 문학동네, 창비, 마음산책 등 주요 출판사에서 시집과 산문집을 다수 출간하신분 이랍니다^^
청색종이는 인문/문학 전문 서점이며 또한,
시인, 소설가, 문학평론가들과 함께 문화강좌를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청색종이의 기획위원을 맡은 정정화님도 시로 등단한 지 22년이 되며,
화가로서 여러 번의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또한, 문화강좌를 이끌고 있는 문학평론가 이성혁, 시인 이재훈, 시인 전영관, 화가 염성순 등
중견 작가들이 함께 기획을 맡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문래예술창작촌의 여러 예술가들이 <청색종이>와 공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청색종이는 대구의 인문예술공동체 <시인보호구역>(대표 정훈교)과 함께
문화행사를 주최하기로 협약을 맺었으며,
한국출판협동조합에서 신간구매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서울 해방촌의 청소년책방 <온지곤지>,
연남동의 <작은책방>(4월 오픈 예정), 가평의 작은책방 <가평책방> 등과
<청색종이>를 중심으로 작은서점연대를 결성하였습니다.
청색종이는 여러 문화단체, 예술가, 기획자 등과 협업 관계를 이루어
새로운 문화 운동을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상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가 추천한 서점!
'청색종이' 이었습니다^^
주소
영등포구 문래동3가 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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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한국북큐레이터협회 ::
게시글 : 2016-04-19/ piaget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