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신문= 안현희] 사단법인 한국북큐레이터협회는 독서문화운동을 전개하는 기관으로, 특히 아이들 교육에서 빠질 수 없는 ‘독서’를 위한 도서 바우처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습관이 중요한 독서는 어른들이 책으로 만들어주는 어린날의 환경에서 비롯된다며, 이런 의미에서 ‘독서문화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어린이들이 독서 환경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각 가정과 지역 복지기관,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독서운동을 펼쳐가고 있다. 독서는 삶을 유지하게 하는 절대적인 양식이자 생활문화이다. 그러기에 어린이들의 독서 환경은 무엇보다 중요하고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에서는 강조하고 있다.
비영리 단체인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가 주관하고 굿피플과 YMCA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에서 자라나는, 모든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고 즐길 수 있도록 현재 수학동화 바우처 제도를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5세 이상 자녀를 둔 학부모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849-9956 홈페이지 www.bookq.org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