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한국북큐레이터협회 ::
부산 YMCA 도서기증 현황
한국북큐레이터협회는 부산YMCA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약 1억원 상당의 유아 어린이 도서를 기부하였습니다.
부산 YMCA는 가정의 날을 맞아 기증받은 도서 1만권을 부산지역 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작은도서관 등에 전달하였습니다.
부산 YMCA와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는 상호 협력하여
더 많은 아이가 책을 읽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독서운동 캠페인에 힘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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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5월 13일날 부산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전달된
소중한 도서 기증 현장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은 부산 이주민지원센터 도서 기증 현장입니다!
부산 사상구 광장로에 위치한 이주민 문화센터는
그간 결혼이주여성 및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한글어학당,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영어교실, 도서관 등의 교육프로그램과
각종 문화 행사를 제공하며 지역 이주민들과의 간극을 좁히는데 애써온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이 단체에 한국북큐레이터협회가 기증한 도서 550권이 전달되었습니다.
이주민들의 지친 마음이 책을 통해 쉬어가고 수 있도록
이주민문화센터 도서관에서 기증받은 책이 많이 읽혀지길 바랍니다!
기증받은 책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찰칵!
다문화가정의 아이들 뿐 아니라 아직 한국말이 서툰 아이의 부모님에게도
한국북큐레이터협회가 후원한 도서가 우리말을 익히고
우리 문화를 접하는데 자연스럽고 큰 도움이 된다는 말을 전해듣고
더욱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의 다문화 국제학교로 전달된
도서 500권입니다. 각 다문화가정으로 소중한 도서가 전달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부산시 사하구 장평로에 위치한
한마음 다문화지역 아동센터로 도서 100권이 기증된 모습입니다.
또한 4월 29일, 해운대에 위치한 반여종합사회복지관에도
200권의 도서를 기증함으로써
저소득, 다문화 가정과 아동 도서 확산을 위해 수고하는
사회복지관에 조금이나마 힘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이 외에도 동원어린이집, 해운대의 재송성결교회,
부산진구에 위치한 전포사회복지관으로
각각 500권, 100권, 200권씩 기증되었습니다.
(사) 한국북큐레이터협회가 전달한 도서가
다문화가족들에게 한국에서의 새로운 삶에 적응하는데에
도움이 되고 도서 문화 확산을 통한 정체성과 자존감이 높아짐으로
아이들의 버팀목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후원!
한국북큐레이터협회의 힘찬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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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한국북큐레이터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