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협회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새해 더 큰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공유할 소식은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와 대한사회복지회와의 업무협약 소식 입니다.

'책으로 소통하는 사회를 위하여'라는 본 협회의 설립목적과 함께 할 수는 곳은 무궁무진합니다. 오늘 협약한 대한사회복지회도 그 중 한 곳입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설립 후 근 7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입양아동, 한부모 가족, 노인복지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역할을 해 온 사회적 단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오늘 협약에 따라 본 협회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여러 선생님들의 재능나눔 활동(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을 할 수 있게 되어 몹시 기쁩니다~♡


봉사할 수 있는 또 다른 곳도 많겠지만, 해외로 입양되는 아동들에게 그림책을 나누고 또 위탁모와 노인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책을 통한 위로와 격려,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안내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의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후 여기저기서 여러 이유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어 제 마음도 따뜻해 집니다.


함께여서 멀리 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 먼길을 가는 길목 곳곳에서 우리의 삶을 의미있게 채우는 크고 작은 기쁨들을 만나기를 바라봅니다.
 덧붙여 협회에서도 대한사회복지를 비롯하여 책으로 소중한 재능을 나누고 싶은 분들의 연락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평안한 밤 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