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프로젝트인 소란스런 필사, 어느덧 1/3 지점까지 도착했어요.
지난 11일에는 소란스런 필사 첫 온라인 모임이 진행됐습니다.
필사를 통한 삶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만나는 시간이었는데, 책으로 연결된 사이라 그런가요?
내적 친밀감이 엄청난 느낌이었어요. 웃음꽃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첫 모임 나눴던 질문이었어요.
*지금까지 필사 했던 책 중 구매 혹은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이 있나요?
*지금까지 했던 필사 중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글귀는 무엇이었나요?
*추가하고 싶은 책의 분야가 있나요?
제시문 안내
좋은 책을 함께 나누고 싶은 분들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제시문을 올리실 수 있으니 신청해주세요. 어떠한 분야도 상관없습니다. (첫 만남에 다음주 금요일부터 새로 올리실 분이 나오셨어요.)
제시문을 올릴 때, 책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소장가치를 별점(★)으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제시문은 새벽 5시에 업로드 예정입니다.
2차 모임도 다음 달 진행 예정이오니, 못오셨던 분들은 다음 모임 때 꼭 만나요! 모임 원하시는 시간대가 있으시면 아래와 같이 댓글에 달아주세요. 다음 모임 때 반영해서 시간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오전 - 10시 /
오후 - 8시
다음 모임에 더욱 깊어져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