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폭우 소식에 긴장하게 되는 연휴입니다. 이런저런, 여러 상황에도 주어진 일정들은 시간의 흐름을 따라 어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 목요일 저녁 시간, 춘천교대와 한국북큐레이터협회가 협약하고 진행하는 북큐레이터 2급 과정이 시작되어 그 소식 공유합니다.
이번 과정은 교내 직원 및 학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주 1회 총 12회의 과정에 90여 분이 참여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만큼 춘천 지역에서도 북큐레이션의 목적을 공유한 독서환경들이 곳곳의 상황에 맞추어 잘 펼쳐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