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처럼 도서관에서 비대면 강의를 하는 날,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집을 나섰습니다.
수원 팔달산을 뒤로 하고 자리한 선경도서관 곳곳에는 봄햇살이 가득합니다.
비대면 수업을 위해 특별히 마련되어 있는 강의실에는 오늘부터 매주 1회씩 총 4회차 강의를 소개하고 있는 테이블과
도서관 인근에 수원화성 행궁이 있다보니
한옥의 운치를 품은 집들이 여행지의 설렘을 더해주어 모처럼 기분전환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하루 내 즐거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