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이든 장단점이 있겠는데, zoom으로 강의를 진행하다보면 선생님들의 열정을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참 좋습니다.
대면강의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 화면을 통해 서로를 애잔하게 바라보는 아쉬움과 안타까움 때문일까요..,
줌 강의에는 참여하시는 선생님들의 수업준비가 참 중요합니다. 내용이 풍성한 수업은 과제와 그 과제를 나름대로 잘 해와야하는 상호간의 노력이 꼭 필요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어제 마무리 된 두 곳은 더 만나고 싶은 여운을 남기는 수업이었답니다.
모두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창살이 사라지는 날, 그때는 얼굴뵙기를 바란다는 인사가 쉬이, 얼른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하나씩 진행되었던 강좌들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모두, 모두, 코로나에도, 찬바람에도 지치지 마시고 건강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