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그림책 <크런치> 1차시입니다. 일상이 행복한 크런치에게 딱 하나 없는 것, 없다는 것도 몰랐던 그것은 바로 친구!!! 조금은 약아빠진 생쥐 체다지만, 체다를 통해 친구라는 존재에 대해 알아가고, 친구를 통해 만나게 되는 더 큰 세상을 알게 되고, 무엇보다도 친구를 얻기 위해선 내 소중한 것을 나누어주어야 함을 알게 해주는 크런치~~
활동으로는 체다처럼 친구가 되어주기와 크런치 오리기를 진행했습니다. "친구가 되면 뭘 줄 수 있는데?" "음~~~ 안아주는 거?" 첨엔 시큰둥했던 크런치였지만 결국 행복한 포옹으로 마무리했던 크런치와 체다처럼 모두모두 꼭 안아주었어요. 또 가위질이 서투른 5세반 친구들과 크런치 오리기를 하며 다음 수업을 준비해두었습니다~~ 5세 반은 다음시간에 5세 반 협력팝업북을 만드려고요!!
행사가 많은 5월, 그림책수업을 2주 뒤 만납니다. 오늘의 마무리는 "다다음주에"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