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NNA라는 이름으로 블로그, 인스타에서 협회 기자단 활동 하고 있습니다. 오늘 북큐레이션 2급 수업에서 서점탐방 발표가 있었는데요, 협화 밴드에도 간단한 내용 공유합니다.
(슬라이드는 인스타에도 동일하게 업로드한 10장만 올립니다.)
- 공간기획을 배우는 중이라 특히 공간에 집중해서 살펴봤습니다. 아크앤북은 <일상, 주말, 양식, 영감> 이라는 4개의 키워드로 특별한 큐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현재는 전국 11개의 지점을 두고있는데, ‘위대한 도시의 위대한 서점’ 이라는 슬로건에 어울리게 대부분이 대도시, 그 중에서도 수도권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 최근 아크앤북은 다양한 컬러를 사용해서 인테리어를 하고 있습니다. 기존 톤 다운된 브라운에서 최근엔 블루, 노랑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중인데 어떤 의도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지역 특성이나 주 소비자층, 근처 매장 분위기(?)에 맞추어 조금 라이트하게 변화를 준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배치나 큐레이션은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만 공부가 많이되고 생각을 다양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추후에 블로그에 정리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