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는 아이들을 만날 때 가장 행복하다 - 창동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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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아이들을 만날 때 가장 행복하다 - 창동초등학교


교사는 아이들을 만날 때 가장 행복하다.
아이들과 책이야기를 나눌 때.
잔니로다리의 <#할아버지의뒤죽박죽이야기>로 아이들과 마음을 텄다.
두 시간 동안 그렇게 몰입하는 아이들에 놀랐다는 담임선생님. <#악당의무게>를 깊이읽은 아이들에게
#이현 작가의 <#나는화성탐사로봇오퍼튜니티>를 소개했다. 작가탐구를 해보겠단다.
올해처럼 아이들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두꺼운 책을 세 권이나 꼼꼼히읽은 워크북을 보고 감동했다. 경력 18년이라는 김선영선생님의 학급운영은 놀라웠다. 언제나 정성스러운 정은현교감선생님은 생각하면 행복해지는분이다.
아이들과 네 시간 수업을 위해 왕복 9시간 오가는 길이 하나도 멀지 않았다.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러 가는길. 겨울비 내리는 차창밖 덕유산 덕유산 풍경, 아이들의 눈빛과 힘찬 함성이 오래 남을듯하다.


김연옥 0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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