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생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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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생태글방


#서천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생태글방 으로 향했습니다.
정문에서 에코리움 까지의 거리는 상당히 멀기에
장항역 근처에 주차를 하고,
갈색빛으로 물들어버린 습지와 갈대숲을 바라보는 여유도 누렸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많은 생각들이 스치며 지나갔습니다.
'과연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sticker

생태글방에 들어가면 이런 모습입니다.
그 옆에 이런 공간이 있어서 소규모 수업하기에 좋은 곳이죠.
나비는 오늘 컨셉에 맞추어 현수막에 붙여두고
오늘 읽어주기로 계획한 책을 소개했어요.

'흰 나비의 날개옷'.....(맞아요. BB예요.)
활동 하려는 샘플도 보여줬죠.
(지나가던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반응이 즉각....ㅋㅋ)
막대사탕에 나비를 붙여서
도착하자마자 책들 사이사이에 꽂아두었어요.
(생태글방에 놀러온 나비 친구들을 찾을 거거든요.)
아직은 비밀이예요. 쉿~!!ㅋㅋ
노랑나비와 흰나비의 목소리를 달리해가며 연습했거늘,,,
감기몸살로 인해 코맹맹 소리로ㅠㅠ BB를 읽어주고서 나비찾기를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어요.
BB로 활동을 하면 더욱 좋았겠으나,
그것도 쉽지 않은 일이기에 홍보만 제대로 했습니다.

가지고 갔던 BB는 열심히 참여한 아빠(?)에게 선물로~
오늘은 나비들의 무도회가 열리는 날이래요.
그래서 지금부터 무도회에 입고 갈 날개옷을 꾸밀거예요.
나비들의 치장이 한창이죠?
이제부터는 무도회를~~
'모두 앞으로 나와주세요~!'
신나게 무도회를 마치고
또다시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것도 쉿~ (비밀이예요.)
햇빛에 비추면 오색찬란한 나비의 그림자가 비춰진답니다.
sticker
'나비의 기다림' 책도 함께 소개했어요.
(어떤 분이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됐다며 고개를 끄덕끄덕...)
자신의 노란 날개를 초라하게 생각한

관리자 0 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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