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옥 선생님의 알찬 강의
그림책의 개념과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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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시작되자
김연옥 선생님께서
우리들에게 나에게 그림책은
무엇인지 써 보라고 했다.
나는 거침없이 써 내려 갔다.
"나에게 그림책은
초록별이다.
내 마음의 빛이며
내 마음의 놀이터이다."
나는 1995년에
어린이 도서연구회를 만났다.
딸아이가 유치원생일 때
그림책을 좀더 공부해 보고 싶은
생각에 어린이 도서연구회 활동을
시작했다.
어린이 도서 연구회에서
아동문학사와 옛이야기, 동화책,
그림책, 독서 활동, 독서 글쓰기 지도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1년 과정을
수료 하면서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지금에
이르렀다.
1996년부터 나는 수많은 자격증과 수료증을
섭렵하면서 어린이 책놀이, 글쓰기와
독서 논술 지도자 과정 강의를 하게 되었다.
그 후 나는 항상 책과 함께 웃고 울었다.
내 인생에 있어 제일 잘 한 일이 바로
독서 논술 강사가 된 것이다.
책을 품에 안으면 늘 설레고 행복하니 된게다.
세월은 흘러 흘러 2020년 9월 11일
김연옥 선생님의 강의로 시작된
그림책큐레이터과정은
타임머신 탄 기분이다.
30대의 나를 만나
가슴이 마구 콩닥거렸고,
30대의 나를 만나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었다.
"그래, 서경아! 그때 시작한 그림책 공부와 아동 문학사 공부가 지금의 너를 있게 했구나. 잘했어."
아~
행복한 시간 시간이다.
북큐레이터 감사합니다.
"김연옥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림책북큐레이터를 만나게 된 건
2020 최고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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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세를 몰아
김미정 회장님의 요 강의도 바로 신청 완료!